반응형 돌상넘나내취향1 돌잔치 계약후기 아기를 낳은지 얼마 안된것 같은데 벌써 100일이 훌쩍 지나 돌준맘이 되어버렸다. 돌준맘이라니, 내가 돌준맘이라니 마음의 준비는 안되었지만 돌잔치를 하기 위한 연회장정도는 찾아야 할 것 같아서 마이X스, 플로X스 수원점, 송도 쎄XX등등 검색에 검색을 더하여 리스트를 추리고 그 추린 리스트마다 상담예약을 하고 정신이 하나도 없었다. 내가 속한 임산부방(현재는 다들 출산해서 맘톡이 되었다.) 어째서 내 결혼식을 준비했을때보다 더 빡세고 힘든 것인지 알 수는 없었지만, 내가 낳은 우리 예쁜 아들을 위해 힘내서 주말마다 돌잔치 투어를 돌기 시작했다. 처음으로 방문 한 곳은 수원 플X렌스였다. 우리 톡방에도 예약한 친구가 있었기 때문에 소개받은 겸 방문해보았다. 그러나 남편도 나도 너무 허름하고 오래된 외관에 .. 2024. 10. 20. 이전 1 다음 반응형